한번씩 시켜먹게 되는 bhc 뿌링클..
이번에는 요기요에서 할인행사를 하는바람에..
어쩔 수 없이 시켜먹게 됐어요!ㅋㅋㅋㅋㅋㅋㅋㅋ
뿌링클 사이드메뉴도 함께 주문해보았답니다ㅎㅎㅎ
오늘 주문한건 BHC 뿌링클 다리와 뿌링치즈스틱, 뿌링핫도그! 그리고 뿌링뿌링 소스와 콜라 추가
새로운 사이드메뉴를 먹어보려고 간만에 치즈볼을 건너뛰었습니다.
(가격은 밑에 있어요!)
끼얍!! 보기만해도 짜다~ㅋㅋㅋㅋㅋㅋ
뿌링클은 이 짠 맛을 뿌링소스로 중화시키는 맛에 먹는거죠 하하
먼저 bhc 뿌링치즈스틱을 먹어봅니다.
뿌링뿌링소스를 잔뜩 찍어서 한입!! 먹었는데 치즈가 저렇게 댕강 끊길줄이야 ㅠㅠ
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를 생각했는데..ㅠㅠㅠㅠㅠ
바삭함 1도 없고 치즈도 다 굳어서 맛은 별로였어요.
이날 요기요 행사 때문에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거겠쬬..?
그리고 처음먹어보는 사이드메뉴 BHC 뿌링핫도그.
이것도 뿌링뿌링소스 듬뿍 묻혀서 한입~
기대안했는데 뿌링치즈스틱보다는 오히려 얘가 더 낫더라구요!
특이하게 핫도그 반죽에 약간 떡이 섞여있는 것 같이 굉장히 쫄깃해요.
소시지는 뽀득한 소시지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어요.
뿌링소떡이나 뿌링치즈볼보다는 훨씬 나은거같아용!
마지막은 모두 다 아실만한 뿌링클로 장식~
그냥 뿌링클 시키면 퍽퍽살은 잘 안먹게 돼서 아예 다리로 시키는데 오히려 괜찮더라구요.
다리는 여덟개 들어있는데, 1인 1닭 하시는분 아니면 두명이서 뿌링클다리랑 사이드메뉴 하면 양은 딱인 것 같아요ㅎㅎ
요기요로 조금 싸게 먹었지만.. 그래도 비싼 치킨 가격 ㅠㅠㅠㅠ
이제까지 먹은 뿌링클 사이드메뉴 순위를 매겨보자면 이러합니다.
뿌링치즈볼 >> 뿌링핫도그 > 뿌링소떡 > 뿌링치즈스틱
개인적 순위니 참고만해주세요~ 오늘도 잘먹었습니다!!_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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